[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태사자 박준석과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 제주살이 첫 손님으로 태사자 멤버 준석이 부부가 저희 제주도 집에 놀러왔어요~ 부부 동반으로 같이 다니는 곳곳마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사 연발. 당장 제주에 살고 싶다며..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제주도에 놀러온 태사자 멤버 박준석과 그의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부부동반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우리는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살이 떠나보려 합니다"라며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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