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서유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까만 정장에 단정히 머리를 묶고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러블리한 분위기인 서유리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시작, 몸무게가 47.6kg 임을 인증한 바 있다.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살면 살지...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하는 거랍니다.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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