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안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부산에서 2kg은 찐 거 같아요. 오늘부터 다시 식단관리 가봅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안선영은 "이제는 11월, 연말이 코앞"이라며 "지금 군살 정리 시작 안하면 이대로 그냥 더 한살 더 먹게 된다는 게 현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며 "이번달 중에 안선영4주 다이어트챌린지 7기도 시작할 예정이니 챌린지이어서 하실분들은 미리 식단에 필요한만큼 챙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출산 후 11Kg 감량에 성공, 현재까지 꾸준한 자기관리로 55kg을 유지 중인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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