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승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길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 손으로 턱을 괸 채 꽃받침을 하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긴 치마를 입은 윤승아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도 화보처럼 만드는 윤승아의 독보적 분위기와 3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