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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생겼다" 할로윈데이 호박 조각 이벤트에 등장한 SON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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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의 얼굴이 할로윈데이 호박 조각 이벤트에 등장했다.

토트넘 구단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품을 내걸고 토트넘을 테마로 한 호박 조각 이벤트를 실시했다. 여기서 한 팬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월클' 손흥민의 얼굴을 느낌을 잘 살려 새겼다. 이걸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평소 잘 웃는 손흥민의 특징을 너무 잘 살렸다. 토트넘 구단은 조만간 이 행사의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경기 8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 득점 선두다.

손흥민은 2일 새벽(한국시각) 런던 홈에서 벌어지는 브라이턴과의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의 단짝 해리 케인도 선발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벨기에 앤트워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원정 2차전서 0대1로 지면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끊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