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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결혼 2년차 박상민 "2세 만들기 게을러서 쫓겨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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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상민이 결혼 2년차 신혼일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허양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영원한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과 함께 경남 진주로 떠났다.

이날 결혼 2년 박상민은 2세 계획을 묻는 허영만에게 "부지런히 노력해야 하는데 제가 게으르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허영만이 "중요한 일들을 빼먹고 다닌다"고 하자, "아직 신혼인데 쫓겨나기 직전입니다"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인 비 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