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 오늘의 런치. 서울 도심속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하정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하정은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더 좁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 인연에 감사하며.."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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