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꽃 조명이 내리쬐는 벽을 보며 서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후드티를 쓴 태양은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힙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그룹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태양은 지난해 11월 대성과 함께 육군 현역 만기 전역,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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