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김지현이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가게 들려서 오붓하게 커피 한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내 옆에서 지켜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 씨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니를 쓴 김지현은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지현은 "벌써 가을이다. 두 달 후 내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 가을 타나?"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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