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선물을 받고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박은빈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단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당"이라고 적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갤러리' 이름을 해시태그했다.
현재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 중인 박은빈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듯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바이올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고백하는 직진녀 모습을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좋아해요 커피"라는 문구로 극중 상대배우 김민재에게 고백하는 대사를 인용한 문구가 적혀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김민재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하트로 인증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 중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20일 오후 10시 종영할 예정이어서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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