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6일) 밤 9시 10분 tvN '신서유기8'에서는 강호동과 규현의 랜선 라이브 방송 풀버전과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지난 9일 '신서유기8'가 시청자 호평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2%을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4.9%, 최고 5.6%으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오늘밤 2회 방송에서는 첫 방송의 재미를 이어갈 새로운 웃음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규현의 '랜선 미식회' 라이브 방송 풀버전부터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된다. '신서유기8' 자체 제작 맛집을 벗어나 진짜 지리산 맛집을 찾은 이들은 시청자들을 위해 먹방과 깜짝 라이브 흥얼거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슬아슬 신흥부전 식 라이브 방송에 멤버들 모두 "망한 것 같다"라고 외쳤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회 큰 인기를 끌었던 신상 게임들에 이어 '제1회 음악 장학 퀴즈'가 공개된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규현-송민호-피오가 여의도부터 마산까지 각자 출신 초등학교의 명예를 걸고 전력을 다하며 한층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tvN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