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수중에서 촬영한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under the sea"라고 적고 화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화려한 샤 스커트가 달린 드레스부터 밀착된 머메이드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클라라는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하면서 근황을 공개하고 다양한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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