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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수진 딸 재시, 크롭티도 소화한 14세 모델 지망생 "엄마랑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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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재시 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수대 학교 가니 엄마랑 산책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이수진 씨와 산책 중인 듯한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에 트레이닝팬츠로 편안한 산책룩을 입고 있는 재시 양은 1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로 시선을 모았다.

모델을 꿈꾼다는 재시 양은 모델 못지 않은 큰 키로 일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수진 씨는 최근 "큰딸 재시 큰 마음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수업. 그만 떨고 마음껏 즐겨봐"라는 글을 통해 재시 양이 연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중들 역시 재시 양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