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 의 두 번째 프로그램, 'AMG Playground at Night' 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19일과 20일 양일 간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AMG Playground at Night' 는 한성자동차가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를 초청한 '나이트 서킷 드라이빙' 행사이다. 이 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각 세션 별 30명 이하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전원 체온 측정 후 서킷 입장을 허용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조치가 실행되었다.
화려한 조명과 EDM 퍼포먼스와 함께 한성자동차는 이 날 참가자에게 Mercedes-AMG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코칭과 함께 다양한 Mercedes-AMG 차량을 주행해 볼 수 있는 '리드 앤 팔로우', Mercedes-AMG C 63 모델로 최단 시간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나이트 슬라럼 컴피티션', 레이저 퍼포먼스와 함께 카트 라이딩을 하는 '나이트 고-카트' 가 진행되었다. 특히, 카레이서가 드라이빙 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레이싱을 체험하는 '나이트 레이스 택시 드라이빙' 은 6대의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차량이 실제 레이스를 펼치는 상황을 구현한 짜릿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AMG Playground' 클럽 멤버들에게 현장에서 촬영한 개인 별 서킷 드라이빙 주행 영상을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AMG Playground' 는 한성자동차의 첫 클럽인 만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트랜드를 반영한 즐거운 클럽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