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1주년 기념으로 NEW 편셰프 류수영이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기막힌 섭외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먹방'과 '쿡방'을 넘나들며 우리가 몰랐던 스타들의 색다른 반전 매력까지 쏟아내는 것. 최근 추석특집으로 출격한 NEW 편셰프 김재원, 윤은혜는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방송 직후 윤은혜와 김재원 관련 키워드들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온라인상에서 끝없이 회자되고 있다. '편스토랑'이 재방송 될 때마다 '윤은혜 곶감잼', '곶감잼', '김재원', '김재원 아들', '김재원 피클' 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상황. 이쯤 되면 '편스토랑'의 섭외력은 신의 한 수라고 할 만하다는 반응. 그리고 또 한 명, '편스토랑'이 역대급 편셰프를 섭외해냈다.
10월 1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16번째 출시 메뉴 공개와 함께 1주년 특집이 시작된다. 1주년 특집인 만큼 특별한 편셰프의 합류가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류수영이 NEW 편셰프로 출격한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아내인 배우 박하선을 향한 꿀 떨어지는 사랑, 장르불문 프로급 요리 실력, 깜짝 놀랄 만큼 알뜰한 주부의 생활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수영은 여러 측면에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편셰프라고 한다. 요리, 육아는 물론 집안일과 장바구니 물가까지 속속들이 섭렵한 최고의 '살림꾼' 편셰프라는 것. 촬영 첫날부터 쏟아진 류수영의 다양한 요리 및 살림 꿀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연복 셰프조차 "왜 이제야 나왔나"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세상 둘도 없는 '다정 보스', '스윗남'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마치 우리네 어머니처럼 카메라 촬영 중인 제작진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처럼 모두에게 따뜻하고 스윗한 것도 모자라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꾼 면모까지 갖춘 편셰프.
류수영의 특별한 매력에 '편스토랑' 제작진은 "지금껏 없었던 편셰프다. 요리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다. 단 1%의 가식도 섞이지 않은 순도 100%의 리얼 '찐 살림꾼'의 면모에 제작진들도 깜짝 놀란다.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자신했다.
치열한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밤, 1년을 꿋꿋하게 버텨낸 착한 예능 '편스토랑'. 뜻 깊은 '편스토랑'의 1주년을 특별하게 채워줄 역대급 NEW 편셰프 류수영의 첫 등장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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