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염색을 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했어요. 정확히는 탈색 후 염색. 식구들의 반응이 궁금하군"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염색 한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로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김지혜. 염색 후 새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등 김지혜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났다.
또한 김지혜는 탈색 후 염색하는 변신 과정도 공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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