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가 좀 작은 편으라고 해서 걱정도 되었지만 배는 잘 커져가는 중"이라며 임신 30주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층 더 배가 커진 리에가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레깅스 위로 드러난 D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리에의 근황에 '미녀들의 수다' 동료 에바 포비엘은 "와 너무 이쁘다. 임신은 정말 신기하고 신비로워♥"라는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안선영 역시 "어머 리에야 진짜 배가 많이 나왔네!! 벌써 8개월이라니"라며 감탄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아키바 리에는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러브홀릭 베이스 멤버 출신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지난 2017년 하와이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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