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의 생일을 축하했다.
13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했다. "로스코에게 매우 행복한 9번째 생일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를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로스코는 국내 농장에서 구조된 후 입양했으며, 최근에도 충청남도 홍성의 한 개농장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한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해 로스코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줬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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