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지원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원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 속에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원은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으로 깎아놓은 듯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월드' 시즌2에서 '지원' 역으로 출연한다. 80년대 갱스터물 주인공으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하고 도도한 형사로 클레어와 거대 조직에 잠입하는 위험한 작전을 펼친다. 또 그 와중에도 긴장감 따위는 소주로 훌훌 털어내는 터프하고 매력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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