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키움 박병호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타격훈련을 소화했다. 워밍업을 마친 박병호는 배트를 잡고 토스배팅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박병호는 지난 8월19일 창원 NC전에서 7회초 배재환의 투구를 좌측 손등을 맞았고 왼손 손등 미세 골절판정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을 털고 지난 9일 합류한 박병호는 복귀 후 3경기에서 아직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키움 박병호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타격훈련을 소화했다. 워밍업을 마친 박병호는 배트를 잡고 토스배팅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박병호는 지난 8월19일 창원 NC전에서 7회초 배재환의 투구를 좌측 손등을 맞았고 왼손 손등 미세 골절판정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을 털고 지난 9일 합류한 박병호는 복귀 후 3경기에서 아직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