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팬들의 건강을 우려했다.
김준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정말 건강이 최고예요. 요즘 들어 더더욱 실감나요.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동안 미모를 빛내며 미소 짓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 하늘 아래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김준희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전날 김준희는 남편이 급성위장염 증세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증세가 딱 식중독 증세랑 똑같아서 오늘 출근도 못하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병원신세네요. 밤새 몸 닦아주며 간호해주던 와이프 덕분에 살아 돌아왔어요. 음식 조심하세요"라고 아내 김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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