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컴백한다.
12일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크러쉬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EP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크러쉬의 컴백은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오하이오'(OHIO)를 발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에는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는 듯한 크러쉬의 모습이 담긴 컴백 티저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EP 앨범은 크러쉬만의 음악을 또 다른 새로운 형식으로 녹인 앨범이 될 것"이라며 "특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콘텐츠들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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