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의 남편이 급성위장염을 앓았다.
12일 김준희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하세요. 어제 한정식 집가서 코스 중에 나오는 사시미 몇 점 먹었다가... 급성위장염 증세를 앓게 되었네요. 어젯밤에 37.6 까지 올라갔었어요 체온계가 삐삐- 거리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증세가 딱 식중독 증세랑 똑같아서 오늘 출근도 못하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병원신세네요. 밤새 몸 닦아주며 간호해주던 와이프 덕분에 살아 돌아왔어요. 음식 조심하세요"라고 아내 김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 중인 남편이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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