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가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접수가 종료된 지난달 28일, 최종 응모자수는 총 1989명을 기록해 역대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홈페이지 내 총 17만1229개의 '좋아요' 수가 집계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전국 5대 지역 아기 모델은 노루리(충청도, 심쿵 걸음마상), 박건우(서울시·경기도, 심쿵 눈웃음상), 서겸(전라도, 심쿵 귀요미상), 이환희(경상도, 심쿵 눈빛상), 임서아(강원도·제주도, 심쿵 애교상)이다. 5명의 아기는 펜탁심 홈페이지내 집계된 지역별 '좋아요' 투표수와 내부 심사 등을 통해 모델 적정성, 내용 부합성, 홍보 적극성 등의 기준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펜탁심을 대표하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대표는 "기나긴 코로나19확산으로 영아와의 외출이 어려운 부모들의 지친 마음을 '제4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 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최종 선발된 펜탁심 브랜드 아기모델들과 함께, 앞으로도 영아 감염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