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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으리으리 거실+한강뷰 집 공개 "집안 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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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화이트 거실이 인상적인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잔잔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명을 닦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 뒤로 탁 터진 한강뷰 거실이 통창 가득 담겨 있다.

거실에는 아이 키우는 집인만큼 대형 미끄럼틀이 자리하고 있다.

한채아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한강 산책 중인 모습과 카메라 삼각대를 새로 구입하고 테스트 해보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월요일을 좋아한다"며 "출근하고 등원한 가족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말에 못한 청소, 빨래, 좋아하는 설거지도 한다. 못했던 아이 음식도 만들어놓는다"고 말했다. 조명을 닦는 뒤로 소음과 함께 고층 사다리차가 보이자 "윗층에서 인테리어 한다고 한다. 며칠째 소음 속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는 평창동에 살고계신 시아버지(차범근) 집에서 2주째 자고 있다며 아이가 보이지 않는 이유도 공개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채아뜰'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