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구잘이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구잘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구잘TV'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실버버튼 열어봤어요 감사해요 덕분에 실버버튼도 받아보고 ♡♡♡ #실버버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본사에서 보내온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실버버튼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구잘은 '구잘TV'를 통해 '실버버튼 언박싱!(Feat 저는 실버버튼 이렇게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예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 받았던 구잘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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