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문상돈 PD가 "비와이 영어 자작랩 만드는 중이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카카오TV 모닝' 미디어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간담회에는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김이나 작사가, 수요일 코너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노홍철·딘딘, 목요일 코너 'YO! 너두'의 비와이, 금요일 코너 '밤을 걷는 밤'의 유희열, 그리고 박진경 CP, 권성민 PD,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문상돈 PD는 "이 프로그램의 호스트는 영어를 못해야 하지만 영어에 대해 진지하게 임해야 했다. 비와이는 습득력이 빠르고 본인도 느낄 정도로 조금씩 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의 끝은 영어로 된 자작랩을 만드는 것이다. 다이나믹 듀오가 들어보고 외국 음악이라는 평을 해주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라는 콘셉트로 기획, 제작된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해 매일 새롭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모닝 예능쇼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카카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