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판교점에서 '판교 아트 뮤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 뮤지엄'은 판교점 점포 전체를 180여 개의 예술 작품으로 꾸민 대규모 '아트 이벤트'다. 고객들은 쇼핑을 즐기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의 '이스트 윈즈(East Winds)', 서민화가로 불리는 '박수근'의 '노상' 등 현대 미술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의 원화들을 포함해 총 200억원 규모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