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끝없는 다리 길이를 동영상으로 인증해 관심을 모았다.
김사랑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흰색 앵글 부처를 매치한 김사랑의 다리 길이가 놀랍다.
평소 "팬티 스타킹이 짧아서 불편하다"며 긴 다리 때문에 힘든 망언을 남겼던 김사랑의 실제 각선미가 일반인의 수준을 훌쩍 뛰어 넘기 때문.
완벽한 몸매 종결자의 모습을 보여준 김사랑은 최근 드라마 촬영에 열일 중이다.
한편 김사랑은 이달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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