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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등에 업혀 '힐링'…"43세인데도 아직 덜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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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등에 업혀서 '힐링'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글 남매가 자니 남편 등은 내 차지. 아빠 등처럼 편안한다. 43인데도 아직도 덜 컸나? 울적할 때 남편이 업어주면 힐링 돼요. 남편은 나의 인간 비타민♥ 사랑하는 인친님들♥ 가끔 아내들 업어주세요. 아내가 웃으면 아이들은 더 많이 웃을 거예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등에 업혀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장영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 짓는 장영란을 업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한창의 개구장이 같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