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달달한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카카오톡 대화가 담겼다.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사랑혀", "뭐여!!"라고 외치는 병아리 이모티콘을 보냈고 이에 소유진은 "뭐야 갑자기"라며 웃었다. 선물 받았다는 백종원에게 소유진은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백종원의 말투를 똑 닮은 이모티콘과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다정한 일상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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