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달콤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8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ory dory m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맛있는 음식을 뒤로 한 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혜림은 결혼 후 한층 더 성숙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7월 5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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