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드류 가뇽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돼 8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뇽은 9월 5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32.1이닝 동안 28개의 탈삼진을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2.23으로 패전 없이 3승을 거뒀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 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