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생일을 맞은 딸 라니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기록. 6살 생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 가만히 있을 수 없이 행복했던 걸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파티 중인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 양의 생일을 위해 거실을 파티장으로 꾸민 이윤지의 손길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숫자 '6'이 꽃힌 케이크 앞에서 사진 촬영 중인 라니 양. 행복한 미소는 랜선 이모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이윤지는 "라니야,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응 엄마. 엄마도 힘드느라 고생했어. 응? 뭐라고? 힘드느라 고생했다고. 응 맞아 힘들었어. 사랑해 그땐 그랬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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