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셋째 딸 아영이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컷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의 3살 딸 아영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아영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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