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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42세 골드미스'의 클래스 다른 미모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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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이폰 바깥 카메라로 찍은 느낌~ 오늘 바람만큼 신선한 걸#가을 #날씨 #선선 #벌써 #쌀쌀 #오늘만큼만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가을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2세가 된 안혜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