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의혹을 제기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조민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기존에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아요"라며 "갑자기 비활성화 된 후 한 달 가량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본인 확인에 필요하다고 해서 코드를 써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 측에 10통이 넘는 메일을 보냈는데도 수신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인스타그램비활성화#실화냐#인스타그램해킹#추정#핼프미#집잃음 등의 해시태그로 막막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노병을 앓고 있는 조민아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슬픔을 운동 등 자기관리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조민아 전문>
기존에 사용하던 @happyminah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 된 후 한 달 가량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 확인에 필요하다고 해서 코드를 써서 사진촬영 후 인스타그램 측에 10통이 넘는 메일을 보냈는데도 수신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