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현실 워킹맘' 일상을 전했다.
#워킹맘의 일상 #쉬는 날 #일주일 반찬 만들기 #장조림 #짜장 #동그랑땡 #불고기 #북어감자국 오이장아찌까지 하려 했으나 다리가 팅팅 부운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팅팅 부운 다리를 보고도 #뿌듯하네요 일주일 잘 버틸 수 있겠네요 #이번 주도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녁은 드셨어요? 저녁 꼭 챙겨 드시구 오늘 일찍 육퇴하시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저는 이만 설거지 하러 뿅"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방송 활동부터 집안일까지 모두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의 일상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장영란은 감탄을 자아내는 요리 실력과 가득 쌓인 설거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