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연은 "자꾸 투병중이냐구 하시는데 아니다. 기사 보시고 걱정 전화들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걱정"이라며 "진짜 힘드시고 아프신분들 많이 계신데 내가 힘과 위로는 못 드릴망정 내가 큰 환자가 된양 자꾸 연락을 받아서 넘 민망하고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저 충분히 괜찮다. 걱정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린다. 그치만 정확히 알려드려야 할듯하다"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철저히 잘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날들 되셔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승연은 재차 "저는 괜찮습니다. 아픈 사람 없는 세상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승연 SNS 글 전문
저 괜찮아요 ~~~^^
자꾸 투병중이냐구 하시는데 아니구요 ~ 기사보시고
걱정전화들을 넘 많이 해주셔서 걱정이에요
진짜 힘드시고 아프신분들 많이 계신데 제가 힘과 위로는 못드릴망정 제가 큰환자가 된양 자꾸 연락을 받아서 넘 민망하고 송구스럽네요
저 충분히 괜찮구요
걱정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치만 정확히 알려드려야 할듯해서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거리유지 마스크착용 철저히 잘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날들 되셔요~~^^♡
#저는괜찮습니다아아아아~
#아픈사람없는세상되기를요
#다행히다행히#
#전괜찮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