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유했다.
강성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머리카락도 가을빛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 촬영 중인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핑크 후드티를 착용한 강성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 속 마스크 착용 중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강성연은 "투안이 하원 5분 전, 2부 시작. 월화수는 독박육아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