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제약 용각산 브랜드를 포함한 OTC(일반의약품)전체 제품의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는 '기관지 쿨케어, 용각산쿨'을 키메시지로, 목관리의 중요성과 기관지 내 유해물질 배출에 효능·효과를 지닌 용각산쿨의 장점을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 광고는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본 '헛기침'을 집안, 대중교통, 회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헛기침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스토리로 구성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발한다. 이어 헛기침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이라는 것과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 성분이 자극없이 기관지 속 이물질을 배출하는 작용기전을 그래픽으로 설명함으로써 기관지케어에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
용각산쿨은 1967년 보령제약이 용각산을 최초 출시한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의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최근 젊은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므로 복용 후 30분 내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단자는 "헛기침은 습관이 아니라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인 만큼 빠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일상생활 또는 공공장소에서의 '헛기침'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각산쿨로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