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오남매와 함께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개월 째 꼭꼭 붙어있는 오남매. 밥 안 먹어도 배가 불러야 정상인데..배는 항상 고프네ㅎㅎ#소중한 보물들 #이런 시간들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이수진 씨와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 씨와 첫째 딸 재시는 점점 닮아가는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설수대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엄마 이수진 씨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 오남매의 화목한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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