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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 남편'도 놀랄 45세 동안 미모…20대보다 완벽한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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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미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5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이 낯설기도 반갑기도 한 요즘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위아래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체크패턴 코트로 포인트를 준 김준희의 룩이 담겼다.

김준희는 작은 얼굴과 큰 키로 8등신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과 오똑한 콧대로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준희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준희는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슬림한 몸매와 대학생 같은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