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최희의 다정한 만남이 포착됐다.
박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예비엄마의 만남. 인간의 조건에서 같이 까불던게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함께 엄마가 될 준비중이라니..새롭고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과 최희는 커피숍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이자 예비엄마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은영은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2019년 9월 결혼한 이후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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