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의 사전등록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7일 오후 9시 동시에 시작한다.
우선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게임성, 플레이 영상, 개발 스토리 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와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을 한다. 또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인만큼 특별 영상으로 이용자들의 짧은 인터뷰와 '세븐나이츠' 기록이 담긴 영상도 공개된다. 사전등록도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시작하며, 혜택은 추후 공개된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엔진4로 구현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넷마블은 전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