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국주이 집 정리에 나섰다.
이국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한 정리' 방송의 힘. 옷, 신발 버리기 끝도 없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국주 앞에 놓인 많은 하얀색 봉투들이 눈길을 끈다. 이때 옷, 신발 등 정리에 나선 이국주는 봉투들을 바라보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진짜 이제 안사. 있는 거 입자"라면서 "문제는 아직도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