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이경규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했다.
이날 윤은혜는 "'편스토랑'' 다 봤다. 정말 찐 팬이다"라고 인사했다. '연예계 대표 금손'인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은혜는 "이경규 선배님이 5회 연속 우승하시는 걸 봤다"면서 "잠깐 쉬셔도 좋지 않을까"라고 선전포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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