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주중/주말권 및 올나잇(심야권) 등 시즌권 4종 선착순 판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이용 가능한 20시간권도 새로 선보여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월 5~18일 위메프에서 '20/21 화이트시즌 스키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올 겨울 곤지암리조트가 선보인 시즌권은 전일권인 올데이 시즌권과 밤 7시부터 새벽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올나잇 시즌권(슬로프 운영시간 변동 가능),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주중 시즌권과 주말 시즌권으로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어른 기준 올데이 80만원, 주중/주말권 50만원, 올나잇 시즌권은 45만원이다.
특히 올 해 부터 올나잇 시즌권은 기존 밤 9시부터 사용 가능했던 것에서 정설 직후인 밤 7시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이용 시간을 늘려 스키어의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올 해에는 기존 올데이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일부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주중/주말, 올나잇 시즌권자에게도 확대하여 제공된다. 올데이 시즌권 구매시 추가로 제공되는 특전으로는 리프트/장비 렌탈, 리조트 내 식음시설, 주중 객실 숙박 우대권이 포함된다.
시즌권 이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시간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시즌권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스키어, 보더들에게 적합한 20시간권의 가격은 24만원이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