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지소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뭔가 한 여름 같아 생각난 제주 어느 날의 노동"이라며 "멀리서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중심 잡기 너무 어렵고 저어도 저어도 제자리.. 하아"라고 적고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소연은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패들 보트를 젓고 있는 모습. 패들 보트 위에는 한가로운 모습으로 누워서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남편 송재희가 함께 있다. 송재희는 최근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로 거듭났으며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 SNS와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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