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골드 샌들도 2020년 마지막인 것 같아요~ 골드샌들 아기야 2021년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출근룩 인증샷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노란 롱원피스에 골드 샌들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한 함소원. 함소원은 금빛 명품 가방으로도 포인트를 줬다. '짠소원의' 반전 패션이다.
특히 함소원은 화려한 패션에도 가려지지 않는 여리여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함소원은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을 정도. 운동으로 다진 함소원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에 불화설까지 불거졌으나 지난 22일 6주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불화설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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